언어치료과
졸업생 한마디
손종욱언어심리치료센터 원장
05학번 손종욱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하지만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재학 당시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꿈의 시작이었습니다. 준비돼 있지 않은 사람에게 기회는 온 지도 모르고 바람처럼 스쳐 간다 합니다. 기회를 성과로 만들기 위해 저는 앞으로도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춘해보건대 언어치료과 후배들이 모두 준비된 인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손종욱 05학번
소담언어발달연구소 원장
07학번 서민경입니다. 3년간 언어치료 전공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공부해왔습니다. 졸업 이후 현장에서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정말 값진 일’, ‘아무나할 수 없는 일’이구나 생각하면서 임상을 해오다가 현재는 꿈의 결실인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멋진 언어치료사가 되어서 현장에서 만나길 바래봅니다!
서민경 07학번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센터장,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겸임교수
07학번 손소라입니다. 저는 현재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센터장 및 언어치료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언어치료사’로서의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 공부하고 나의 모든 열정을 다하였다면 현재에는 나의 길을 함께 걸어갈 후배들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과의 자랑인 현장실습 운영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나의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타 학교와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지녀 더 찬란하게 반짝일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손소라 07학번
굿마인드언어발달센터 원장
07학번 이기은입니다. 저는 재학 당시 학과 수업에 흥미를 느껴 수업에 매진하였고, 차근차근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공심화과정, 대학원진학, 센터 오픈을 준비하였습니다. 현재는 저희 센터에서 치료사들과 함께 ‘나로 인해 대상자들의 인생이 변화 된다.’는 자세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어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며 발전해 가겠습니다.
이기은 07학번
가연언어심리클리닉 언어치료사,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겸임교수
09학번 조정예입니다. 2009년에 입학하여 언어치료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 다짐하고 2012년도에 현장에 나왔습니다. 저는 졸업 후 중재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찾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여러 중재방법을 공부하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상자와 보호자를 진심으로 대하며 저의 말과 행동에 무게를 가지고 끝없이 성장하는 언어치료사로 발전 할 것입니다.
조정예 09학번
자모언어심리발달센터 센터장
09학번 주미진입니다. 취업, 인생 등 고민이 많은 20대 시절에 잘 다니고 있던 부산 4년제 대학을 자퇴하고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를 선택하였습니다. 20년 전통이 있는 학과여서 선배들이 많아 취업할 때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는 아동발달센터 3개를 운영하는 센터장이 되었습니다. 제 직업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아이들,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것입니다.
주미진 09학번
소담언어발달연구소 언어치료사
11학번 임경영입니다. 7년차 언어치료를 하면서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어 심리상담 전공으로 석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장에서 균형 있는 언어치료 서비스와 부모상담을 통해 좀 더 깊이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진정한 언어치료사가 되고 싶습니다.
임경영 09학번
부산뇌병변복지관 언어치료사
13학번 이민숙입니다. 16년도에 졸업하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전공심화과정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4년 동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상경험을 쌓은 후 지금은 부산뇌병변복지관에서 근무 중 입니다. 저는 내담자들이 저를 만난 시간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는 치료사가 되려고 합니다. 재학생 때도 전공수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특강을 들었으며, 지금도 배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치료사가 아닌 나아가는 치료사가 될 것입니다.^^
이민숙 13학번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언어청각치료학과 재학 중,
미소아동발달센터 언어치료사
14학번으로 전공심화과정을 거쳐 2020년 2월에 졸업하였습니다. 재학 당시 2017/2018 한국언어치료학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스마트 융합의 첨단 기술을 통하여 증강현실을 활용한 진일보한 치료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빈 14학번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언어재활사
14학번 임동원입니다. 전공심화 과정을 하며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학과에서 훌륭한 실습기관을 운영하고있어 임상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없앨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부때부터 음성장애 영역에 흥미가 많았고 현재는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음성검사실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항상 후배님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임동원 14학번
도움터어린이집 장애영유아보육교사
16학번 안은영입니다. 저는 6주 동안의 보육실습을 통해 언어치료보다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공심화과정 진학과 취업 준비를 함께 하여 전공심화과정에 합격을 하고 포항 도움터어린이집에도 취업을 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장애영유아보육교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한 참된 전문인이 되겠습니다.
안은영 16학번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언어치료사
16학번 하예지입니다. 3년간의 체계적인 전공수업과 현장실습을 거쳐 1년이라는 전공심화과정을 더해 언어치료사로써의 기반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에서 언어치료사로 근무 중이며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공하기 위해 유익하고 이로운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나날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상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배우며 성장하는 언어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예지 16학번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언어치료사
17학번 김수빈입니다. 강의실에서 교수님께서 주신 많은 가르침들을 토대로 타 학교들과 다른 1년간의 체계적인 실습을 거쳐 현재는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에 취업하여 대상자를 치료함과 동시에 학생치료사들을 지도함으로써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문학사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실전에 적용함과 동시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더욱 발전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융복합 재활전문인이 되겠습니다.
김수빈 17학번
소담언어발달연구소 언어치료사
17학번 김찬미입니다. 저는 현재 전공심화과정 재학 중에 있으며, 현장에서 언어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배웠던 이론과 실습을 토대로 더 공부하고 부딪히는 가운데 언어치료사가 단순한 직업을 넘어서는 한 사람의 하루하루의 거름이 되는 아주 중요한 사람임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가 당연히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현장에서 만나요!
김찬미 17학번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언어치료사
17학번 박지은입니다. 저는 재학 중 우리 학과만의 체계적인 언어, 보육실습 과정과 학교에서의 경진대회, 전공 관련 프로그램, 중국으로의 현장학습 등에 참여하여 전문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현재는 언어치료사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전공심화과정에 진학하였고,다양한 대상자들에게 값진 시간과 꿈을 선물할 수 있는 언어치료사의 모습으로 발전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박지은 17학번
학교기업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 언어치료사
19학번 신유진입니다. 재학 시절 멘토링 활동,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스스로 느끼며 자연스레 언어치료라는 학문에 관심이 생기고 그렇게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 기업센터인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센터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다양한 대상자들을 만날 수 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성장에 게을리 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언어치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신유진 19학번
해밀어린이집 장애영유아보육교사
19학번 이애림입니다. 저는 보육실습 경험을 계기로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껴 장애전담어린이집으로 취업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만 5세 아동들을 보육하는 담임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동과 학부모님께 더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발달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이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육교사, 결정적인 시기를 보내는 아동에게 전환점을 줄 수 있는 보육교사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입니다. 최강 춘해 언치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강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최강 춘해 언치 화이팅!
이애림 19학번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재학중,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임상센터 실장
21학번 전공심화 졸업생 추호성입니다. 학부시절 해외현장학습을 통해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언어치료 교구를 처음으로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발전된 교구와 치료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으며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한국언어치료학회 학술대회 카카오 공모전 최우수상, 아이디어 경진대회 금상, 전국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장려상 등 전국대회에서 총 10차례의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고자 학업에도 열중하여 학과 수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언어치료 생태계와 제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임상현장에서 만나요!
추호성 21학번